▲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코로나19로 개장을 연기한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와 중마동 ‘마동유원지 음악분수’가 6월 1일부터 개장한다. 음악분수 공연은 평일은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20분씩 2회 공연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8시와 9시에 30분씩 2회 공연한다.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에서는 워터스크린을 이용해 생일축하, 프러포즈 등 기념일에 동영상, 사진연출, 레이저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무지개분수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연출된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는 레이저를 추가로 설치하여 다채롭고 풍요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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