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가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9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 등 5명이 참석했다.
왕상희 동남종합건설(주) 대표는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4,084만 원을 보육재단에 후원했다. 
왕상희 대표는 “광양시에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린이보육재단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광양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의 날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보육사업에 사용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어린이보육재단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후원금은 한 푼도 헛되이 쓰지 않고 꼭 필요한 보육사업 추진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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