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양고흥군향우회(회장 선종철)가 16일, 중마장애인복지관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재광양고흥군향우회 선종철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였다” 며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재광양고흥군향우회는 2005년 3월 5일, 중마, 광영 회원 50여명과 통합 출범 하였고, 광양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흥 연고자들은 약 1만7천 명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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