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장애인의 이동권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인 휠체어 등 보장구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자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장애인은 연간 30만 원 이내, 일반장애인은 연간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리품목은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3종이며, 보장구 수리를 위한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출장 수리도 지원한다. 
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 후 희망하는 협약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기관은 광양장애인복지관(☎061-761-4438), 중마장애인복지관(☎061-795-0420),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061-761-7440) 총 3개소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휠체어 등에 대해 수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이동권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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