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며 섬진강 하류에 위치한 구례읍과 하동군 화개장터 일원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광양시 다압면 지역도 침수피해 등이 잇따랐다. 섬진강 자전거길 위로 걸린 나뭇가지들이 당시 수위를 짐작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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