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NC가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태인초등학교에 교육학습프로그램 운영비와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태인초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활동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SNNC(대표 이은석)가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태인초등학교에 학생교육 프로그램 지원금 500만원과 햄버거 등 간식을 전달했다.
지난 5일 전달된 지원금은 광양태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교육 강화 차원에서 진행되는 생존수영 학습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기부터 호흡하기 등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꼭 필요한 대응 방법을 배우게 된다. 
SNNC 김동희 경영지원실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수영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위기대응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 및 학생들을 위한 사업을 늘리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2009년부터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틈새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으로 올해 2,300만원을 포함 지금까지 약 2억94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저소득 세대 생계비 지원, 태인초등학교 아동지원, 태인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저소득계층 난방비 지원, 청소년 백미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기업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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