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동광양점(대표 백미경)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야크 효(孝) 박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블랙야크 동광양점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30가정에 ‘야크 효(孝) 박스’ 30개를 전달했다.
이 후원 물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마음 잇기 봉사를 통해 효(孝) 나눔을 실천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야크 효(孝) 박스’는 생활용품, 식품, 카네이션(1인당 4만 원 상당)으로 구성되었으며, 광양시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지역센터의 생활관리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30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블랙야크 동광양점’은 2017년 이후 매년 5월, ‘야크 효(孝) 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백미경 블랙야크 동광양점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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