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상반기 인사가 지난 4일과 7일자로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서 장충세 환경관리센터 소장이 총무국장으로 임명되고, 정기 의회사무국장이 경제복지국장으로, 윤영학 경제복지국장이 교육보육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이병환 기획예산담당관이 의회사무국장으로 승진 임명됐으며, 이정희 총무과장이 보건소장으로, 김경철지역경제과장이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김영관 홍보소통담당관이 환경관리센터소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5급 인사에서는 최성철 지방세징구팀장이 징수과장으로 승진임용되는 등 10명이 승진했다.

5급 접보인사에서는 방기태 광영동장이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성재순 도서관운영과장이 홍보소통담당관으로, 양준석 금호동장이 총무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14명이 보직을 바꾸었다.

7일자 인사에서는 박성준 주무관이 택지개발팀장으로, 채원웅 주무관이 택지지운팀장으로 승진임용되고, 6급 팀장급 88명이 자리를 옮겼다.

또,  6급(무보직) 및 7급이하 75명이 승진임용되고, 103명이 전보되었으며, 수습직원 8명의 부서가 변경됐다.

 

황망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