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으로 옥룡출신인 장정수 농협은행 남순천지점 지점장이 취임했다.
장정수 신임 지부장은 국민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과장과 영농자재부 과장을 거쳐 2008에는 농협중앙회 동광양지점 부지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농협중앙회 농기계은행사업팀 팀장과 자재부 단장, 남해화학 유류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해 1월부터 남순천지점장으로 일해 오다 새해 광양시지부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한편, 김회천 전 지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순천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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