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경찰관을 배치해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가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광양지역 전통시장에 경찰관을 배치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이 붐비는 틈을 타 발생할 수 있는 소매치기‧들치기와 같은 절도 등 민생침해범죄를 예방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박상우 서장은 “광양시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연휴기간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자위방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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