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목질계화력발전소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지난 19일부터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환경부장관 면담과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안 의견을 요청하는 1인 1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책위 관계자는 현재 “광양만권에는 총16기 화력발전소(발전용량9,873MW)가 뿜어내는 대기오염물질이 연간 32만5천톤으로 광양만권 지역주민들의 대기환경은 매우 열악하다”며, “목질계화력발전소 건립은 대기환경을 더욱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28일 환경부 청사 앞에서 1인시위 중인 박노신 광양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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