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사회가족모임접촉 코로나 확진자 추가2명 발생
- 2종합YGPA 박람회장 인수 추진에 우려 제기
- 3종합2021년 지역신문발전기금 광양만신문,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
- 4자치행정저출산 극복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전개
- 5자치행정2021년 축산분야 보조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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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광양시가 걷기 활성화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2021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주)와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워크온에 광양시 공식 걷기 커뮤니티를 개설해 읍·면·동별 주민 가입을 유도하며, 지역 내 걷기 좋은 길과 관광코스를 등록하고, 다양한 걷기 챌린지와 이벤트를 통해 걷기 목표 달성자에 대한 보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자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올해도 계속되는 2021년 1월 걷기 챌린지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 매월 일정 기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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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전담병원, 지역 안전 확보 우선돼야
“지역과 협의없이 군사작전 하듯 지정했다” 지역감염 확산 등 우려 제기 정서적 불안 이해하지만 상황 급박…병원측, “주민 불안감 해소책 모색”
음압시설 설치안돼 본격가동 다소 지연전라남도가 광양우리병원을 코로나19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했다는 본지 보도와 관련, 광양읍 발전협의회가 16일 지정철회를 요구하고 나서는 등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8일 광양을 찾은 전남도 관계자는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되더라도 지역사회 감염은 철저하게 막겠다”며 시민들의 이해를 구했다.요양병원 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중앙수습대책본부는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을 지정, 운영키로 하고 공모를 통해 광양우리병원 등 전국에서 11개의 병원을 전담 요양병원으로